‘도전! 한글 쓰기’는 유아를 대상으로 낱말 인지부터 받아쓰기까지 한글 쓰기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콘텐츠다. 유아가 자연스럽게 운필력을 기르고 한글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특화됐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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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받아쓰기 급수 단어를 포함하여 유아에게 친숙한 실생활 낱말까지 총 228개 단어를 중심으로 쓰기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글자와 친해지기, 자모음 따라 쓰기, 한 글자 쓰기, 받아 쓰기로 이어지는 단계별 쓰기로 학습 난이도를 조정해 연령별로 수준에 맞는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즐겁게 한글 쓰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글자 색칠하기, 퍼즐 맞추기, 그림 일기 작성 등 학습 방식을 다양한 놀이형 활동으로 구성한 점도 특징이다.
안경숙 웅진씽크빅 콘텐츠개발본부장은 “유아기 올바른 한글 학습은 향후 교육과정에 있어 필수적인 기초 문해력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아이들이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한글을 공부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도전! 한글 쓰기’가 초등 국어 학습에 관한 기초 체력을 확실하게 길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전! 한글 쓰기’는 웅진스마트올 키즈 플랫폼을 통해 체험할 수 있으며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웅진스마트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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