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카드는 현대카드 M·MM·X·Z와 ZERO 등 현대카드를 대표하는 ‘현대 오리지널스(Hyundai Originals)’ 전 상품이다.

메탈 플레이트는 금속 소재의 독특한 질감과 플레이트 자체의 중량감 덕분에 회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아 프리미엄 상품 위주로 적용돼 왔다는 게 현대카드 측 설명이다.
현대카드는 지난 2009년 티타늄 소재를 활용한 신용카드 플레이트를 국내에 처음 선보였으며 리퀴드 메탈, 코팔, 두랄루민으로 플레이트 제작에 사용한 메탈 소재를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현재 사용 중인 두랄루민 소재의 경우 교통카드 기능은 물론 NFC 기반의 비접촉 결제도 가능해 국내외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메탈 플레이트는 국내 최초로 세라믹 코팅 공법을 적용해 플라스틱 카드의 컬러를 거의 동일하게 구현하고 실버 특수 가공으로 메탈의 금속 재질을 현대카드의 디자인 언어로 표현해낸 것이 특징이라고 현대카드 측은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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