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웅진컴퍼스가 지난해 출시한 수능트레이닝의 콘텐츠와 구성이 현직 대학생의 수능 영어 1등급 학습 전략과 얼마나 일치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기획됐다. 리뷰에는 영어영문학과 등에 재학 중인 서울대학교 학생 3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본인만의 수능 영어 학습법을 소개하며 수능트레이닝이 제시하는 학습 전략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예로 기존 교재들이 문제 유형에만 초점을 맞춘 것과 달리 수능트레이닝은 ▲10번 대(목적, 심경 파악 등) ▲20번 대(내용 일치·불일치 파악, 어법 적합성 판단 등) ▲30번 대(빈칸 추론, 문장 삽입 등) ▲40번 대(요약문 완성하기, 장문 독해) 등 유형을 번호 구간별로 제시한다.
또한 학생들은 각각 지문의 흐름을 분석하고 구조를 시각화하는 ‘지문 한눈에 보기’, ‘그래픽 오가나이저’가 문제 분석력을 기를 수 있어 수능뿐 아니라 내신 대비에도 효과적이라고 평가했다. 끝으로 수능 영어를 어떻게 준비할지 감이 안 잡히는 경우 먼저 수능트레이닝을 활용해 유형별 공부 방법을 익힌 후 모의고사를 푸는 것을 권했다.
웅진컴퍼스는 이번 리뷰 영상 제작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수능트레이닝 유형편과 유형모의고사편을 구매하는 선착순 500명에게 지문 첨삭 및 해설 부가자료를 제공한다. 또 스튜디오S 유튜브 채널에서는 댓글 이벤트를 통해 교재를 무료로 증정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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