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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투표는 국민이 가진 가장 강한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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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투표는 국민이 가진 가장 강한 권리”
  • 양성모 기자 ymaria@csnews.co.kr
  • 승인 2025.05.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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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수원시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사전투표를 마친 김 의장은 “더 나은 미래를 여는 첫걸음은 바로 투표”라며 “경기도민들께서 꼭 투표소를 찾아 주권자의 권리를 행사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투표는 국민이 가진 가장 강한 권리이자,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드는 가장 큰 힘”이라며 “도민 여러분의 한 표가 우리 삶과 경기도를 변화시키고, 대한민국을 앞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또한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투표권 보장을 위해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이틀간 투표에 참여하고자 하는 직원들에 대해서는 최대 3시간의 공가사용을 허가키로 했다. 이는 의회사무처 구성원 모두가 주권자의 책임과 권리를 다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조치다.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에는 법률에 따른 투표에 참여할 시 공가를 허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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