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 양기원 글로벌부문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임직원과 한창이엔씨, 지에프텍 등 협력사 직원 약 80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기장을 가득 메운 채 한 목소리로 한화 이글스를 응원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이글스 데이는 부서 간 소통과 임직원 간 결속을 다지고, 협력사와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
제인호 ㈜한창이엔씨 대표는 “한화와 함께하고 있다는 공동체 의식이 생겼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돈독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임직원의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심리상담 프로그램 ‘라포레나’, 계절별 안전감성활동 ‘찾아가는 간식차’ 등 다양한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그룹의 경영철학 함께 멀리를 바탕으로 우수 협력사 간담회, 금융지원 제도 등 상생 협력 방안을 지속 추진하며 협력사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선다혜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