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SH공사, ‘스마트 재난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황상하 사장, “예방부터 대응·복구까지 철저히 관리”
상태바
SH공사, ‘스마트 재난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황상하 사장, “예방부터 대응·복구까지 철저히 관리”
  • 이설희 기자 1sh@csnews.co.kr
  • 승인 2025.06.02 14: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가 ‘스마트 재난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재난 대응 역량과 산업재해 예방 강화를 위한 행보다.

SH공사는 실시한 재난 정보 공유와 신속한 초동 대응 체계 마련을 위해 재난 대응 지휘 본부인 ‘재난안전상황실’에 디아이디(DID) 모니터, 화상회의 시스템 등 첨단 장비를 도입했다.

지난 2일에는 이를 기념한 ‘재난안전상황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황상하 사장(왼쪽 일곱 번째)을 비롯한 SH공사 관계자들이 ‘스마트 재난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을 기념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황상하 사장(왼쪽 일곱 번째)을 비롯한 SH공사 관계자들이 ‘스마트 재난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을 기념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또 건설 현장의 중대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 관리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황상하 SH공사 사장은 “재난 관리 책임 기관으로서 예방부터 대응, 복구까지 모든 단계에서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며 “지역 센터 및 건설 현장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안전 관리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