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테슬라가 6570대로 가장 많다.
메르세데스-벤츠는 6415대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BMW(6405대), 포르쉐(1192대), 렉서스(1134대), 볼보(1129대), 아우디(1022대) 등이 1000대 이상 판매됐다.

이어 토요타(725대), 미니(590대), 폭스바겐(533대), 비와이디(513대), 폴스타(455대), 포드(402대), 랜드로버(370대), 혼다(145대), 지프(130대), 푸조(103대)등의 순이다.
이 외에 캐딜락(97대), 링컨(97대), 벤틀리(32대), 람보르기니(31대), 페라리(28대), 지엠씨(25대), 마세라티(20대), 쉐보레(5대)등이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1047대(점유율39.2%), 2,000cc~3,000cc 미만 6643대(23.6%), 3,000cc~4,000cc 미만 591대(2.1%), 4,000cc 이상 375대(1.3%), 기타(전기차) 9533대(33.8%)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8346대(65.1%), 일본 2004대(7.1%), 미국 7326대(26%), 중국 513대(1.8%) 순이다.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 1만5027대(53.3%), 전기 9533대(33.8%), 가솔린 3280대(11.6%), 디젤 349대(1.2%) 순이다.
5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테슬라 Model Y(4961대)가 차지했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E200(1312대), 테슬라 Model Y Long Range(1276대) 가 2, 3위를 기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정윤영 부회장은 “5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원활한 물량수급과 신차효과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임규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