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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퓨어 기름싹 주방세제’ 출시...고농축 기름 분해 포뮬러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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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퓨어 기름싹 주방세제’ 출시...고농축 기름 분해 포뮬러 적용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5.07.0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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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생활용품 기업 피죤(대표 이주연)이 기름기 세척력을 높인 신제품 ‘퓨어 기름싹 주방세제’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고농축 기름 분해 포뮬러가 적용됐다. 회사 측은 “기름때를 4배 더 강력하게 제거하고 반찬, 생선 등 각종 냄새를 99% 제거한다”고 설명했다.

또 신제품은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 용기는 환경부에서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성분에는 피부 장벽 유지에 효과가 있는 글리세린이 포함돼 있다. P&K 피부임상연구센터의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비자극성 판단을 받았고,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에서 LAS, 색소, 파라벤 등 걱정 성분 11종 무첨가 인증을 받았다.

맨손 설거지는 물론 과일과 채소 세척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제품은 레몬라임향, 사과향 2종으로 출시됐다. 용량은 700mL, 1L로 구성됐다.

피죤 관계자는 “’퓨어 기름싹 주방세제’는 고농축 포뮬러를 적용해 기름때와 냄새 제거를 한층 더 강화한 제품이다. 소량으로도 세정력이 뛰어날 뿐 아니라 피부 자극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부담을 한층 덜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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