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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개봉하면 거품 차오르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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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개봉하면 거품 차오르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캔’ 출시
  • 송민규 기자 song_mg@csnews.co.kr
  • 승인 2025.07.0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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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생맥주 특유의 부드러운 거품을 캔맥주에서도 느낄 수 있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 캔’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생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선보인 캔 제품이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은 캔 내부에 특수 설계를 적용해, 제품을 개봉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기포가 올라오며 거품층이 형성되도록 제작됐다. 이는 국내 맥주 브랜드 최초로 구현된 구조다. 또한 캔 상단 전체가 열리는 ‘풀오픈탭’을 적용했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 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 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의 용량은 330ml, 알코올 도수는 4.6도다, 7월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출시를 기념해 4일부터 일부 대형마트에서는 6캔 구매 시, 캔에 끼워 생맥주 잔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핸들(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 핸들)을 선착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신규 광고 영상도 7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한맥 브랜드 담당자는 “한맥은 부드러운 거품을 차별화 포인트로 삼아 생맥주 본연의 깊은 음용감을 전달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개봉 후 잠시 기다리면 점점 더 차오르는 거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생맥주처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맥주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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