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탄핵과 국민주권정부의 탄생, 내란 수괴 재구속까지 국제사회는 대한민국의 회복력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며 “이제는 ‘회복의 시간’”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특검은 대한민국의 상식을 회복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은 민생경제를 회복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남세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새벽 2시 7분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특수공무집행방해, 허위공문서 작성 및 동행사, 대통령기록물법 위반, 공용서류손상, 대통령경호법 위반, 범인도피 교사 혐의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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