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 충남 당진서 수해 피해 현황 점검
상태바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 충남 당진서 수해 피해 현황 점검
  • 서현진 기자 shj7890@csnews.co.kr
  • 승인 2025.07.18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가 지난 1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점검하며 신속한 사고조사를 약속했다고 18일 밝혔다.

충남 당진 지역에는 16일부터 이틀간 400㎜에 달하는 폭우가 내려 주택과 농경지, 축사 등이 침수됐다. 이에 농협손해보험은 즉시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신속한 피해 접수와 보상 절차에 돌입했다.

송춘수 대표는 피해가 심한 농경지, 축사, 원예시설 등을 직접 살피고 손해조사 담당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만난 농업인들의 의견을 듣고 위로를 전한 뒤 신속한 손해 평가와 지원을 약속했다는 설명이다.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왼쪽)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왼쪽)

또한 농협손해보험은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해 ▲조사 인력 사고현장 우선투입 ▲신속한 피해조사 실시 ▲손해액 50% 이내 보험금 선지급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빠른 피해 복구를 돕겠다고 밝혔다.

송춘수 대표는 "예상치 못한 폭우로 하루아침에 큰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심정을 생각하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피해 상황을 철저히 파악해 보상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서현진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