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SPC그룹 허영인 회장, 서울 환경공무관에 상품권 전달하며 나눔경영 실천
상태바
SPC그룹 허영인 회장, 서울 환경공무관에 상품권 전달하며 나눔경영 실천
  • 송민규 기자 song_mg@csnews.co.kr
  • 승인 2025.07.29 15: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PC그룹은 서울시 환경공무관들에게 총 1억3000만 원 상당의 SPC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허영인 회장의 ‘나눔은 기업의 사명’이라는 경영 철학에 따라 폭염 속에서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하는 환경공무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품권은 서울시 노동조합 소속 2600여 명의 환경공무관 근로자들에게 1인 5만 원어치씩 전달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던킨·파스쿠찌 등 SPC그룹이 운영하는 전국 6600여 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울 성동구 서울시청노동조합 사무실에서 29일 SPC그룹이 서울시 환경 공무관들에게 상품권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맨 앞 줄 패널 뒤 오른쪽이 주성준 서울시청노동조합 위원장, 왼쪽이 도세호 SPC 대표이사.
▲서울 성동구 서울시청노동조합 사무실에서 29일 SPC그룹이 서울시 환경 공무관들에게 상품권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맨 앞 줄 패널 뒤 오른쪽이 주성준 서울시청노동조합 위원장, 왼쪽이 도세호 SPC 대표이사.
전달식은 29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시청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열렸다. 서울시청노동조합 주성준 위원장과 SPC그룹 도세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SPC그룹은 생일을 맞은 26명의 환경공무관들에게 케이크를 전달하고 축하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주성준 서울시청노동조합 위원장은 "SPC그룹의 따뜻한 마음과 선물이 공무관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SPC의 응원에 힘입어 저희 환경공무관들도 쾌적하고 안전한 서울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세호 SPC 대표이사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도 곳곳에서 묵묵히 애쓰시는 환경공무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우리 사회의 숨은 영웅들을 꾸준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