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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입주민 모두가 누리는 프리미엄 설계 적용...주차대수 1.94대에 호텔식 승하차 공간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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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입주민 모두가 누리는 프리미엄 설계 적용...주차대수 1.94대에 호텔식 승하차 공간도 제공
  • 선다혜 기자 a40662@csnews.co.kr
  • 승인 2025.07.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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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의 모든 입주민이 균등하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단지 환경을 설계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과 중앙광장의 면적은 경쟁사인 삼성물산이 더 넓지만 대우건설은 전 동에서 커뮤니티와 광장으로의 접근성을 극대화해 입주민 편의를 높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화재 등 비상상황을 고려해 모든 동에서 상하·좌우로 접근 가능한 비상차로를 설계함으로써 대형 소방차의 진입이 원활하도록 했다.

실내공간 활용의 핵심인 서비스 면적도 차별화했다. 대우건설은 전 타입에 걸쳐 전용면적 대비 약 50% 수준의 확장 가능 면적을 고르게 확보해 세대 구성의 유연성과 실사용 공간의 쾌적함을 높였다.
 

▲대우건설이 설계한 개포우성7차 서비스 면적.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설계한 개포우성7차 서비스 면적.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에 따르면 경쟁사는 임대세대가 많은 59㎡ 타입에만 전용 대비 60% 이상을 확장 가능하도록 했고 일부 중대형 타입은 30%대에 그친다.

대우건설은 전 세대에 맞통풍이 가능한 3세대 판상형 타워 설계를 적용해 모든 세대에서 넓은 확장 면적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주차 공간도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대우건설은 모든 동에 드롭오프 존을 마련해 호텔식 승하차 공간을 제공하고, 세대당 주차대수를 1.94대로 확보했다. 이는 강남권 하이엔드 아파트 평균 1.7~1.8대을 웃도는 수준이다. 

더불어 주차장을 각 동에 고르게 배치해 세대까지의 이동 동선을 최소화했다.
 

▲대우건설이 설계한 개포우성7차 중앙광장 및 커뮤니티 접근성.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설계한 개포우성7차 중앙광장 및 커뮤니티 접근성.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경쟁사는 가장 많은 세대가 몰린 107·108동 사이에 대형 커뮤니티 시설을 지하 4층까지 배치하면서, 해당 동의 주차대수가 세대당 0.8대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한 차량 보유 비율이 낮을 수 있는 소형타입·임대세대가 있는 동의 지하에 오히려 세대당 3~7대 수준의 주차 공간이 배치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개포우성 7차 재건축 사업에 대한 오랜 고민과 준비를 통해 입주민 모두가 프리미엄 단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모든 타입의 세대에서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설계를 통해 지역에서 가장 선호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선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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