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김동연 지사 “경기도는 국정의 제1동반자라는 각오로 일할 것”
상태바
김동연 지사 “경기도는 국정의 제1동반자라는 각오로 일할 것”
  • 양성모 기자 ymaria@csnews.co.kr
  • 승인 2025.08.01 18: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경기도는 국정의 제1동반자라는 각오로 열심히 일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님을 만나 뵙고 왔다”며 “대통령님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신 덕에 시도지사 간담회 분위기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갈무리
▲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갈무리
이어 “(이 대통령님께서) 지역 현안에 대해 워낙 잘 이해하고 계셔서 시도지사들과 충분한 소통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재명 대통령님께) 수해 피해가 심했던 가평에 이어 포천에 대해서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건의드렸다”며 “대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우리 경제 불확실성이 제거된 것이 가장 큰 성과로, 대통령님과 정부 협상단의 노력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관세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도 요청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