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님을 만나 뵙고 왔다”며 “대통령님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신 덕에 시도지사 간담회 분위기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재명 대통령님께) 수해 피해가 심했던 가평에 이어 포천에 대해서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건의드렸다”며 “대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우리 경제 불확실성이 제거된 것이 가장 큰 성과로, 대통령님과 정부 협상단의 노력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관세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도 요청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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