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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김건희 특검 출석에 “단죄의 첫발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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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김건희 특검 출석에 “단죄의 첫발 뗐다”
  • 양성모 기자 ymaria@csnews.co.kr
  • 승인 2025.08.0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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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6일 “윤석열과 김건희 부부는 권력형 범죄와 탐욕의 종합백화점”이라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단죄의 첫발을 뗐다”며 “지연된 정의이지만 이제는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시간”이라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갈무리
▲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갈무리
이어 “다시는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명명백백히 진상을 밝히고 엄중하게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특검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으며 주가 조작, 공천 개입 의혹 등에 대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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