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故 정휘동 회장의 부인이며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교수 및 부학장을 역임했다.
청호나이스는 이 회장의 리더십을 통한 그룹의 체질 개선과 창의적이고 열린 조직문화에 힘입어 임직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변화하는 시대의 환경에 빠르게 발맞춰 나가기 위한 다양한 차세대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생활환경가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
청호나이스는 기존에 추진하던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수립해 자연환경 보호, 사회 나눔 활동을 균형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 회장을 중심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세상에 없던 제품'을 만들어내는 ‘창신’ 정신을 더욱 강화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창립 이래 지켜온 핵심 이념인 ‘인간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혁신과 성장을 이어가며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