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토요타 안동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렉서스 안동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설하고, 기존 송현동에 위치했던 토요타 안동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 시설이다.
판매, 서비스, 부품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3S 콘셉트로 경북 지역 내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렉서스·토요타 안동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1163m²(약 350평) 규모로 안동역에서 5분 거리의 시내 중심지에 위치한다. 중앙고속도로 서안동 IC에서도 10분 거리에 있어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제공한다.
서비스센터는 총 2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월평균 280대(렉서스 차량 140대, 토요타 차량 140대) 수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며 차량 점검 및 일반 정비 등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는 “렉서스·토요타 안동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안동 지역 고객분들께 렉서스와 토요타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렉서스, 토요타 고객분들께 보다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임규도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