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재는 “Korea's Integrated Policy Framework Story: Extending into the Effective Lower Bound (ELB) Era”를 주제로 강연한 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와 대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IMF가 회원국 중앙은행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통화정책 및 글로벌 경제·금융 이슈를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주최하는 최고위급 연례 이벤트로 역대 강연자로는 재닛 옐런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마리오 드라기 전 유럽중앙은행 총재, 구로다 하루히코 전 일본은행 총재, 마크 카니 전 영란은행 총재 등이 있다.
이번 강연은 한국 시간으로 밤 11시 50분부터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의 개회사(8분), 이창용 총재의 강연(30분), 이 총재와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 간 대담(30분) 순으로 진행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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