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뉴는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1020세대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라인업을 제공하기 위해 ‘Curated Moments, Archived in Style(취향이 머물고, 감각이 아카이빙되는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특히 최근 SNS 등 온라인에서 주목받으며 떠오르는 라이징 브랜드를 빠르게 선별한 후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장시킨 점이 ‘위뉴’만의 특징이다.
또한 패션 편집 매장의 핵심 콘텐츠인 새로운 브랜드의 발굴과 성장을 돕기 위해 위뉴 매장 내에 ‘큐레이티드 제곱’이라는 특별 공간을 조성해 입점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안하고 있다.

매장에는 ▲우알롱 ▲탄산마그네슘 ▲팬시클럽 ▲이스케이프프롬 ▲9999 아카이브 ▲써넥트 ▲이알티알 등 20여 개의 감각적인 브랜드들이 입점해 소비자들을 맞이한다.
위뉴 1호점은 지난달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오픈했으며 지난 1일 현대백화점 충청점에 2호점을 선보였다. 인디에프는 향후 마켓 테스트를 통해 추가 매장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인디에프 관계자는 “위뉴는 앞으로도 민감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편집숍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고객들이 새로운 감각과 경험을 즐길 수 있는 패션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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