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지인으로부터 부탁을 받고 가족들이 단체로 인터넷전화에 가입을 하였습니다.
몇개월 후 인터넷 전화사용이 전혀 없어서 해지 신청을 하려고 했더니
통신사 측에서는 가입할 때 신청을 받았던 직원을 통해서만 해지가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어렵게 가입당시 통신업체 직원과 연결을 하여 해지를 요청했으나
함께 가입했던 가족들은 모두 해지 처리가 되었는데 저만 해지가 되지않고
몇년째 통장에서 기본요금 2,170원이 꼬박꼬박 인출되고 있습니다.
통장 확인을 할 때마다 수도 없이 전화를 해서 처리를 독촉하였으나
미안하다고, 처리하겠다는 답변만 되풀이 할 뿐 다음달이 되면 또 요금이 빠져나가는 겁니다.
LG본사 삼당원에게도 전화를 하고 생 난리를 쳐 봐도
가입처리를 담당했던 직원을 통해서만 해지가 가능하다는 말만 되풀이 할 뿐입니다.
이렇게 답답하고 분통터지는 경우는 첨 봤습니다.
제 명의로 가입되어 있고 제 통장에서 제 돈이 빠져나가는데 왜 제 마음대로 해지를 못한다는 건지
만약 가입당시 (제가 몰랐던) 약정사항이 있었다고 해도 약정기간은 벌써 지나고도 남았을 겁니다.
지금까지 빠져나간 통신요금만해도 몇십만원은 될 것이며
이로 인해 제가 받은 심적 고통은 돈으로 환산할 수도 없습니다.
처음에 지인을 통해서 가입을 하게 된 경우라서 조용히 마무리 짓기를 바랬지만
수도 없는 독촉에도 남의 돈은 전혀 아깝지 않다는 듯
안이한 대응만 할 뿐인 통신사와 해당 직원에 대해
더이상 너그러운 마음이 들질 않습니다.
법적인 절차를 통해서라도 제 금전적, 정신적 피해에 대해 꼭 배상을 받아야겠습니다.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