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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부터 날씨 1대1로 상담"..131콜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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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부터 날씨 1대1로 상담"..131콜센터 개설
  • 김미경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29 0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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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재정부가 기상청의 날씨 안내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연간 10억원의 재정자금을 투입한다.

   재정부는 기상청의 131 기상콜센터 개설경비를 지원, 기상 서비스에 대한 국민 만족도를 높여나가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기상 안내를 해주는 131 서비스가 있으나 특정지역의 날씨를 기계적으로 알려주기만 할 뿐 상담은 해주지 못했다.

  오는 31일 오후 3시부터는 기상현황 청취 후 상담센터로 연결하면 전문 상담원과 통화하면서 자세한 날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재정부 관계자는 "지금은 상담을 하려면 각 기상관서에 개별적으로 전화를 해야 하지만 앞으로 30석 규모의 콜센터를 통합 운영하면 서비스 수준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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