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 텔미’ 검색어가 포털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난 3월 방송에서 소개됐던 ‘그 모녀’에 여전히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3월 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진행 강호동)에 출연해 모녀텔미로 남다른 시선을 끌었던 이들은 당시 조회수 80만을 기록했던 UCC 스타였다.
뒷모습만으로는 누가 엄마인지 딸인지 알 수 없는 세 모녀는 완벽한 섹시 댄스로 눈길을 사로잡았었다.
딸 김보은은 방송에 출연해 “UCC 스타가 된 후 ‘엄마(42)보다 춤을 못춘다’는 말에 자존심이 상했다”고 말한 바 있다.
또 동생 김효은도 “사실은 엄마가 혼자 돋보이려고 우리를 끌어들였다”며 UCC의 숨겨진 비밀을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들의 넘치는 끼에 사람들은 “아버지는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다”며 “어떻게 집안에서 그 끼를 다 감당하냐” 고 감탄하기도 했다.
이날 자매의 엄마는 아들 뻘인 슈퍼주니어(슈주)의 은혁에 절대 밀리지 않는 완벽 커플 댄스를 선보여 또 한번 화제를 만들어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까약~~~~~~~~~모녀텔미 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