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복길엄마 '김혜정' 전남편 '황청원'씨에 관심 쇄도!
상태바
복길엄마 '김혜정' 전남편 '황청원'씨에 관심 쇄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29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길이 엄마'로 유명한 배우 김혜정(47)이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사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혜정은 29일 오전 방송된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 2003년 남편과 이혼한 사실을 뒤늦게 고백, 이혼 뒤 싱글로서의 삶을 털어놨다.


김혜정은 이날 방송에서 "이혼이 소문나는 것이 싫어서 토크쇼에는 지금껏 출연하지 않았다"면서
"이혼은 5년 전에 했지만 실제로는 11년 전부터 혼자 지내왔다"고 털어놨다.


그는 '새로운 사랑을 하겠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좋은 친구가 있다면 만나고 싶다고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이밖에 그는 23세의 어린 나이에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 출연한 사연, 과거 사고로 인한 전신 화상 등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뒷얘기들을 공개했다.


김혜정의 이야기 중 특히 네티즌의 관심을 받는 부분은 그녀가 바로 1981년 '미스 MBC'로 방송에 데뷔했다는 것과 1988년 승려 출신의 시인 황청원씨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는 것 김혜정은 당시 황씨가 승려일 때 처음 만나 그가 환속하면서 연인사이로 발전, 결혼하게 됐다,


때문에 현재 김혜정의 과거 남편 ‘황청원’씨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쇄도하고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