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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SPP중공업 부사장 아들? 네티즌 " 없는 게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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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SPP중공업 부사장 아들? 네티즌 " 없는 게 뭐니~"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2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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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이 spp 중공업 부사장의 아들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관심이 쇄도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내여자>의 출연진들에 의해 최초 공개됐다.


강동원의 아버지로 알려진 강철우(59)씨가 부사장으로 있는 SPP중공업은 SPP그룹의 모기업으로 SPP조선, 해양조선, 해운등의 계열사를 두고 있는 대기업이다.


특히, 최근 방영을 시작한 MBC드라마 <내여자>의 주요 촬영지가 경남 통영에 위치한 SPP조선인 사실이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SPP측은 현재 촬영지 및 드라마 제작에 관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발행된 SPP 그룹의 사보에는 드라마의 주인공인 고주원 박정철 박솔미 최여진이 표지모델로 등장하고 있으며 드라마 소개, 촬영현장 스케치와 강동원 부자의 인터뷰가 함께 실린 것으로 전해져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사보에 실린 부자 전화통화 내용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5월 8일 두 부자의 통화 내용을 들어보면 강동원이 "어버이날인데 카네이션 다셨어요?"라 물으며 "어린이날 저 선물 안 주셨잖아요. 카네이션 안 드릴래요"라고말하자 이에 강 부사장이 "니가 아(아이)냐? 다 큰 게 어린이날은 무슨"이라는 내용의 대화를 나눴다고 소개됐다.


이러한 소식이 인터넷을 통해 번지자 네티즌들은 일제히 ‘부럽다’는 반응이다.


“얼짱에 빵빵한 집안에 좋은 학교까지 나온 강동원은 엄친아(엄마친구아들)”라며 닉네임을 붙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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