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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완소남'도 모자라 '엄친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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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완소남'도 모자라 '엄친아'까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2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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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이 갖은 수식어에 이어 엄친아(엄마친구 아들)이라는 닉네임까지 얻게 됐다.  

이는 최근 SPP사보에 강동원 강철우 부자의 인터뷰를 통해 알려졌다. 강동원의 부친은
SPP 중공업의 강철우 부사장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사실이 밝혀진 것은 지난 26일 MBC 드라마 '내 여자'가 첫 방송되면서 부터다.

드라마 ‘내 여자’는 조선업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주요 촬영지가 경남 통영의 SPP조선으로 SPP그룹의 계열사로 촬영지 제공과 함께 드라마 제작지원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극중 주인공 현민(고주원 분)이 대표이사가 되는 조선업체의 이름도 SP조선으로 설정돼 있다. 

이뿐 아니라 어버이날 강부사장이 강동원과 카네이션을 두고 농담을 하는 전화통화 내용도 공개됐다. 강동원은 "어버이날인데 카네이션 다셨어요?"라고 물으며 "어린이날 저 선물 안주셨잖아요. 카네이션 안 드릴래요"라고 말하자, 강 부사장은 "니가 아(이아)냐? 다 큰게 어린이날은 무슨..."이라고 애정이 담긴 핀잔을 주는 내용이 녹음돼 있어 다정한 부자의 대화를 들은 이들을 웃음지게 했다. 

네티즌들은 "강동원은 부족한 것이 없는 사람", "인생 자체가 영화"라며 부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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