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이 결혼 후 처음으로 라디오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1일 방송되는 MBC 표준FM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박경림은 유재석과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이번 방송은 미리 녹음된 것으로 박경림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녹화중이던 유재석과 통화를 할 수 있었다.
특히 유재석이 지난 6일 MBC 나경은 아나운서와 결혼한 후 처음으로 짜여진 각본 없이 진행되는 라디오에 출연하는 만큼 나경은 아나운서와의 신혼생활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털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방송을 통해 박경림이 유재석에게 신혼여행과 신혼생활에 대해 집중적으로 물어봤고 서로의 특별한 애칭도 털어놨다"고 밝혔다.
한편, '별밤'은 지난 29일 톱스타 고현정이 출연, 조인성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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