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3번째 미니앨범 ‘Stand Up’이 발매 후 3~4일간은 앨범 품귀현상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빅뱅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스탠드 업'은 8만 5000여 장의 앨범의 주문판매와 함께 지난 1일부터 온라인 사이트 '와이지이샵'을 통해 시작된 예약 판매에서 6일 준비해 놓은 1만 장이 모두 품절됐다.
특히 '빅뱅'의 3집 미니앨범 타이틀곡 '하루하루'는 G-드래곤과 일본 유명가수 다이시댄스가 공동작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뮤직비디오는 '거짓말'을 제작한 차은택 감독이 맡았다.
한편, 8일 오전 11시 멜론, 도시락, 엠넷닷컴, 싸이월드 등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는 10일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멤버 G-드래곤의 파격적인 '반삭'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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