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될 예정인 '뮤직뱅크'에 어떤 출연자들이 등장할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대형 가수들의 컴백이 이어지면서 가요 프로그램의 볼거리가 풍성해 졌기 때문.
이날 방송에선 이효리, SS501, 서인영, 엄정화, COOL, 슈퍼주니어-Happy, 최정원, 2AM, 다비치, 황보, 마이티 마우스, 신지, 문지은, ONE TWO, 베이비복스, Battle, 김현정, BIZZY, The Name, 유승찬, 오송, 윤화재인, Happy chair 이 출연할 예정이다.
하지만 당초 화제를 몰며 이날 방송을 시작으로 데뷔할 예정이었던 바나나걸 김상미의 첫방송은 연기됐다.
이에 김상미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바나나걸로써 김상미의 첫 방송무대인 만큼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고 싶다”고 데뷔무대 연기 이유를 밝혔다.
또 '뮤직뱅크' 8일 공개방송부터 가수들과 관객이 좀 더 가깝게 호흡할 수 있도록 스탠딩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때문에 평소보다 더 많은 방청객을 입장시킬 예정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최근 박민영이 출연하는 신곡 ‘하루하루’의 뮤직 비디오 공개로 큰 화제를 몰고 있는 빅뱅은 8일 3집 미니앨범 ‘스탠드 업’ 출시와 함께 ‘뮤직 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도 선보인다.
이어 10일에도 SBS ‘생방송 인기가요’로 컴백무대를 열 예정이다.
한편 빅뱅의 뮤비 출연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박민영은 빅뱅의 리더 G-드래곤과 가슴 아픈 연인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나낚인거임 순간이거보고 놀래가지구 티비 앞에 달려갔구만 !!!! ㅜㅜ 빅뱅컴백아니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