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저녁 8시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을 시작으로 지상파 3사는 24일까지 종목별 경기 생중계와 각종 특집 프로그램으로 정규 프로그램들은 올림픽을 하는 동안 방영이 중단되거나 한두 회씩 쉬고, 방송 시간이 바뀌는 등 변화를 겪게 된다.
MBC는 9일 ‘무한도전’,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스친소)’, ‘명랑히어로’가 올림픽 중계로 불방되고 올림픽 관련 프로그램으로 대체될 예정이며, 10일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 역시 결방 소식을 전했다.
MBC는 6일 시사교양과 관련해 ‘100분 토론’(진행 손석희)이 올림픽 방송 관계로 8월 7일, 14일, 21일 등 3주간 결방된다고 전했다.
또 토요일 방송되는 ‘뉴스 후’, 일요일 방송되는 ‘시사매거진 2580’도 올림픽 기간 동안 방송되지 않는다.주말드라마 ‘내 여자’는 8월 9일 2회 연속 방송되며 새주말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는 첫 방송을 올림픽 이후로 연기했다.
지상파 방송사들은 주중 밤 10시에 방영하는 드라마는 예정대로 방영한다는 방침이지만, 영향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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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인터넷으로 계속 뉴스나와서 않봐도 아는뎁ㅂㅂㅂㅂ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