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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태환 오빠~숨 넘어갈 뻔 했어..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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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태환 오빠~숨 넘어갈 뻔 했어..축하해요"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0 13:20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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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더걸스 선예에 이어 '빙상요정' 김연아(18.군포 수리고)가 한국 수영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의 기적을 일궈낸 '마린보이' 박태환(19.단국대)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 전지훈련중인 김연아는 10일 소속사인 IB스포츠를 통해 "캐나다에서 TV를 통해 태환 오빠가 역주하는 모습을 지켜봤다"며 "금메달 따낸 것을 너무 축하한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캐나다 현지시간으로 밤 10시20분부터 TV로 생중계된 박태환의 자유형 400m 결선을 숨을 죽이고 지켜봤다고 소속사은 전했다.

   김연아는 "이제 남은 200m 자유형을 비롯해 남은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토론토에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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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데 왜 ㅈㄹ이야 2008-08-10 13:46:19
ㅇㅇ?
/

이거 보고 느낀거 2008-08-10 13:36:06
기자가 안티다
아 사진 저렇게 찍으면 어떻해 이래서 기자가 안티라는 말있어

ㅋㅋㅋㅋㅋㅋㅋ 2008-08-10 13:35:59
아낰ㅋㅋㅋ
기자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