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라, 너는 겨우 19살이야"
2008베이징올림픽이 계속된 11일 베이징 과학기술대체육관에서 열린 유도 73kg급 결승전에서 한
판패한 왕기춘이 눈물을 흘리며 퇴장하고 있다.
그의 패배에 대한 질타 보다 격려의 목소리가 더 많다. 나이도 어리고 국제 경험도 모자라고 거물 이원희를 꺾고 출전한 올림픽에서 정신을 가다듬기도 전에 불의의 일격 패를 당했기 때문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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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왕기춘~울지마라, 너는 겨우 만19세야"
<포토> "왕기춘~울지마라, 너는 겨우 만19세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1 22:21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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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춘씨
2008-08-11 22:27:24
오빠
2008-08-11 22:28:26
잘해썽용 은메달이면잘한거임 ㅇㅇ
왕기춘짱
2008-08-11 22:29:44
은메달이면 세계2위잖아요! 힘내요 잘했어요
잘했습니다
2008-08-11 22:33:38
잘한겁니다 첫 출전. 은메달 . 정말 잘하셨습니다!!!!!!!!!!!
열심히 경기 뛰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당신의 노력과 땀으로
또 다시 더 멋진 쾌거를 이루시길. 기대하겠습니다 !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정말 멋졌어요
2008-08-11 22:33:46
그래도 아주 열심히 했어요.정말 멋졌어요. 짱이예요! 언제나 화이팅!!
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