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올림픽 레슬링 경기의 해설을 맡은 심권호가 경기 중 고성과 반말을 서슴없이 내뱉어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것.
심권호는 12일 정지현이 출전한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0kg 급 경기 해설 도중 “야 그렇게 하지 마” “안돼~” 라며 반말을 남발하는가 하면 이어진 박은철 출전의 55kg금 4강전 경기에서도 “야 밀어, 조금 더 밀어” “야 방어해~”라며 방송 해설상황임을 잊은 듯 반말을 쏟아냈다.
뿐만 아니라 경기 도중에 박은철의 상대 선수가 점수를 내자 심권호는 “이씨!”라고 소리를 지르기도.
이에 시청자들은 "흥분만 할 뿐 경기 흐름이나 기술, 분석 등 전문적인 해설은 전혀 없다"고 지적하며 심권호 경기 해설를‘막말 중계’라며 이름붙였다.
이어 "이전에 경기를 했던 선수경험으로 더욱 열의를 갖는 것은 이해하지만 최소한 해설 도중 지켜야 할 기본 예의에 대해 숙지는 하고 나와야 할 것"이라고 각성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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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이 잼잇어서 sbs 시청한것일까요?
참 어이없어서 저도 틀엇습니다
시청률높은것에 판단함안대시죠 국민들이 잼잇어서봣겟습니까
어이없어서 봣겟죠
선수들도 힘들게 노력해서 나온것인데 본인이더덥답하지 ...쩝
못하면 더다독여주고 잘하면 더 북돋아주는것이스포츠정신아닌가요
ㅇ ㅏㄴ ㅣㅇ ㅔㅇ ㅕ???????????????????????????????????
이번건 지나친듯................................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