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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한국여배우 최초 하퍼스 바자 표지 모델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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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한국여배우 최초 하퍼스 바자 표지 모델로 선정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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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나영이 한국 여배우 최초로 세계적인 패션 잡지 하퍼스바자 한국판의 단독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시네마 엔젤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화보 촬영은 수익 기금 전액이 '독립영화 발전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이나영은 이러한 기획 의도에 높은 의미를 부여하며 8월 초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한것으로 알려졌다.

톰보이 스타일에서부터 고혹적인 여성미까지 자유자재로 스타일 연출한 이나영의 전문 모델못지 않은 모습에 스텝들도 놀라워했다는 후문.

이번 화보는 19일 발간되는 하퍼스바자 코리아 9월호 표지를 비롯해 12페이지에 걸쳐 대대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바자 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이번 촬영 내내 이나영에게서 세계적인 여배우들과 견줄만한 한국 대표 여배우로서의 강한 포스와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극찬했다.

지난해에는 안성기, 송강호, 설경구, 장진영, 공효진, 류승범, 황정민, 박해일, 강혜정, 신민아, 유지태, 배두나, 수애 등 13명의 영화인들이 한 데 모여 바자의 표지를 장식하며 첫번째 시네마 엔젤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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