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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고향’ 시청률 1위...역시 여름밤엔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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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고향’ 시청률 1위...역시 여름밤엔 귀신?!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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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수목드라마 ‘전설의 고향’이 매회 새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빼앗으며 수목 시간대의 강자로 나섰다. 

1회 ‘구미호’편의 시청률이 20.1%(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코리아미디어 기준)에 이어 지난 2회 ‘아가야 청산가자’편의 시청률 18%를 기록하더니 13일 방송된 '사진검의 저주’편에서는 19%의 시청률을 보여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사진검의 저주’는 유능한 수사관 윤인(최수종 분)이 사진검을 만들던 대장장이의 죽음을 조사하면서 사진검의 저주에 대해 밝혀나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극중 사진검 제의식의 제물로 죽음을 맞은 원귀 개화(송민지 분)는 딸 향이(박하선 분)의 몸에 씌여 자신을 죽게 만든 마을에 원한을 갚았다. 

최수종은 관록있는 연기자답게 극중 윤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보였고 박하선, 송민지 두 배우도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를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워킹맘’은 15.5%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대한민국 변호사’는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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