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영은 14일 중국 베이징 국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 체조 개인 종합 결승전에서 합계 91.600의 점수를 받아 8위를 기록했다.
양태영은 평행봉에서 16.350으로 1위를 차지했고, 도마에서는 16.075, 링 14.900, 철봉 14.750 마루 15.225를 기록해 2위를 기록중이었다.
하지만 양태영이 안마에서 받은 점수는 14.300으로 믿기 힘든 점수였다. 결국 그가 받은 최종 성적표는 8위였다.
경기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이해할 수 없는 점수다. 다시 반복되는 심판의 편파판정으로 양태영이 눈물을 흘려야 하는가?"라며 가슴아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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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부문은 심판의 판정이 매우중요한것같네여 .. 올바른 판정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