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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영, 또다시 편파 파정에 '희생양'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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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영, 또다시 편파 파정에 '희생양' 되나?!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4 16:10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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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의 통한의 눈물이 마르기도 전에 다시금 심판의 오판이 양태영의 금메달을 빼았았다. 

양태영은 14일 중국 베이징 국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 체조 개인 종합 결승전에서 합계 91.600의 점수를 받아 8위를 기록했다.

양태영은 평행봉에서 16.350으로 1위를 차지했고, 도마에서는 16.075, 링 14.900, 철봉 14.750 마루 15.225를 기록해 2위를 기록중이었다.

하지만 양태영이 안마에서 받은 점수는 14.300으로 믿기 힘든 점수였다. 결국 그가 받은 최종 성적표는 8위였다.

경기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이해할 수 없는 점수다. 다시 반복되는 심판의 편파판정으로 양태영이 눈물을 흘려야 하는가?"라며 가슴아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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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짜증나 2008-08-14 16:28:45
언제까지 이래야하나 -- ㅅㅂ
으아아 -- ㅅㅂ ;;..
ㅈㅅ합니다 감정상해서 무슨 말을 못하겠내요.

네티즌 2008-08-14 16:36:21
아 진짜서럽네
안마솔찍히 아주조금한 미스빼고는 완벽했다.근데무슨 거의 주저앉은 선수보다 점수를 낮게주는건가?왜 온나라들은 우리나라잘되는꼴을못봐ㅡㅡ

속상속상.. 2008-08-14 16:53:34
너무 속상해요..
TV를 시청하던.. 우리는 모두 금메달이라고 생각했는데...
한참뒤에 나온 점수... 양태영선수의 얼굴을 보고... 뭔가 잘못 됐다.. 했는데... 정말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나네요.. 메달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노력을 한순간에 무너뜨린 판정.....

편파죽어 2008-08-14 16:53:38
...이건뭐--
배드민턴에서도 그러더니... 우리나라가 미움을 왜 받는지 이해가 안간다....

누리꾼 2008-08-14 16:59:58
진짜 중국짱이다
지네가 홈팀이라고 자랑하는것도아니고 심판들이 뭐 그런.....어제도 배드민턴도 그렇고 오늘 체조도 그렇고 탁구 까지 ㅡㅡ 뭐 이런 나라가 있어 어이상실이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