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84kg급에 동메달을 획득한 스웨덴듸 아라 아브라하미안이 판정에 승복 할 수 없다며 시상대에서 동메달을 던지고 나가버려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준결승에서 심판의 판정에 강하게 항의하고 매트를 떠난 그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한 후 취재진을 무시하고 지나가 결국 시상대에서 일을 저질렀다.
한국과 중국의 야구경기에서도 석연찮은 판정이 나와 올림픽을 시청하는 국민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또한 여자양궁 결승전에선 중국관중들이 박성현의 차례에 호각과 휘파람 등의 경기에 방해를 끼쳐 빈축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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