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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뮤티즌송 수상에 눈물 '왈칵'..싸이월드 노래상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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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뮤티즌송 수상에 눈물 '왈칵'..싸이월드 노래상도 수상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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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그룹 다비치가 이효리, 빅뱅 등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 눈물을 쏟아냈다.

다비치는 1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 에서 이효리와 빅뱅을 제치고 1.5집 수록곡 '사랑과 전쟁'으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 송을 수상했다.

다비치의 강민경과 이혜리는 이날 1위 발표에 믿기지 않는 듯한 표정으로 "감사드린다"는 말만 되풀이하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특히 그동안 '트림' 논란 등 안티팬들의 악플 때문에 마음 고생이 유난히 많았던 강민경은 앵콜 무대에서 터져나오는 울음을 쏟아내 다른 멤버인 이혜리의 위로를 받기도 했다.  

이날 ‘테이크7(TAKE 7)’ 에는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을 비롯해 빅뱅의 '하루하루', 엄정화의 '디스코', 쿨의 '사랑의 원해', 서인영의 '신데렐라', 지아의 '사랑해 미안해', 소녀 그룹 카라 '락유(ROCK U)'가 선정됐다.

한편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은 최근 한 달 동안 싸이월드 미니홈피 배경음악으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가수와 두드러진 성장을 보인 신인가수에게 수여되는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가 선정한 '이달의 노래상'(Song of the Month)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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