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빛 셔틀콕'의 주인공 이효정이 꽃미남 배우 강동원에 대한 지극한 애정을 표현해 화제다.
17일 베이징 공과대학 체육관에서 벌어진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인도네시아 조를 가볍게 누르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 이효정의 미니홈피에는 강동원의 사진이 가득하다.
이효정은 강동원의 사진마다 '내 남편, 너무 귀여워', '최고의 남자를 소개합니다..'는 등의 짧은 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강한 스매싱과 발빠른 수비로 코트를 장악했던 모습은 간데없고 해맑은 이효정 선수의 모습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너무나 여성스러운 모습이다" "경기모습, 실생활 모습 모두 매력적이다"라는 등의 감상을 나타냈다.
한편 혼합복식을 함께 뛴 이용대선수 금메달 확정 이후 보여준 매력적인 윙크 세러머니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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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럴수는 있어요.하지만 이건 아니예요.금메달따서 참이쁜이가 이쁜짓한거같아서 더욱이쁘기는 하지만 어딘가 분명히 더존 짝이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