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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라디오서 "트림아니라 사레들린 거예요"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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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라디오서 "트림아니라 사레들린 거예요" 해명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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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최근 방송에서 있었던 '트림사건'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다비치는 17일 KBS Cool 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89.1MHz, 오후 8~10시)에 출연해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했던 ‘트림사건’에 대해 DJ 메이비가 강민경에게 질문하자 "노래를 부르다가 사레가 들려서 이상한 소리를 냈다"며 "분명히 트림이 아니라, 사레에 걸린 것"이라고 거듭 강조다.

강민경은 “그 일 이후로 인터넷에 강민경만 치면, 연관검색어에 트림이 뜬다. 우리 노래 ‘사랑과 전쟁’을 ‘트림과 전쟁’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다. 심지어 ‘트림’을 검색해도 강민경이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은 지난 8일‘뮤직뱅크'에서 노래를 부르던중 갑자기 '트림'을 하는 듯한 소리를 내시청자들과 네티즌들로 부터 '트림'을 했다는 오해를 산 바 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17일 방영된 SBS '인기가요'에서 지난주 이효리'U-GO-GIAL(유고걸)'에 이어 '사랑과 전쟁'으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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