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웨딩마치를 울린 고미영(35)-성창훈(30) 부부가 드라마에서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다.
SBS 주말극 `조강지처 클럽`에서 실제 부부인 고미영과 성창훈이 연인으로 깜짝 등장했다.
고미영-성창훈 부부의 달콤한 키스신은 오갈 데 없는 신세로 전략한 기적이 우연히 지켜보게 되는 순간 이뤄졌다. 이 둘의 다정한 모습은 병원에서 일을 그만 두라는 통보와 더불어 더욱 초라해진 기적의 신세에 자신의 조강지처인 복수에게 그간 잘못했던 잘못들을 뼈저리게 뉘우치는 장치로 작용했다.
SBS 공채 탤런트 출신인 성창훈-고미영 부부는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지난 6월 20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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