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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에로영화 100편 추천해줬다"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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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에로영화 100편 추천해줬다" 깜짝 고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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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가 "에로영화 100편을 추천해줬다"고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2-예능선수촌'에 출연한 오지호는  "비디오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손님들이 자꾸 물어봐서 추천을 해줘야 했다. 그래서 집에 가지고 가서 한편 씩 봤다"고 말했다.

이어 "스토리를 좋아하는 분, 미인이 등장해야 하는 분, 명장면만 나와야 하는 분 등 손님마다 취향이 많이 다르다"고 밝혀 출연진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오지호는 "중학교 때까지 줄곧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고 털어놓으며 즉석에서 암산 실력을 뽐냈다. 그는 MC들이 즉석에서 낸 문제를 암산으로 풀어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은 11.3%의 전국시청률(TNS미디어코리아 집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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