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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조여정 좋아한단 고백 못한 이유" 밝혀 관심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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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조여정 좋아한단 고백 못한 이유" 밝혀 관심 폭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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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플러스-시즌2>에 탤런트 조여정이 출연해 화제를 몰고 있다.


조여정은 상상플러스 MC인 김지훈과 과거 한 드라마에 출연한 적이 있어 두 사람은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사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일하게 연락을 하고 지내는 남자 연예인이 김지훈이다’라고 밝혀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에 집중되고 있다.


조여정은 이날 ‘상플’에 출연해 처음 드라마로 김지훈을 만났을 때를 떠올리며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했다.


당시 김지훈 역할이 철없는 부잣집 아들 캐릭터였는데 첫 촬영부터 캐릭터를 잘 소화하는 모습을 본 조여정은 ‘좀 놀던 친구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친해지지 말아야겠다’라고 생각했었다고 밝혀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짖궂은 MC들이 ‘김지훈을 이성적으로 생각한 적은 없냐’고 묻자 조여정은 ‘김지훈은 너무 잘생겨서 부담스럽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김지훈은 ‘한때 조여정을 좋아했었다’고 깜짝 발언을 해 놀라움을 줬다.


그러나 촬영을 하면서 장시간을 함께 지내다보니 서로를 잘 아는 사이가 되어버렸고 친구로 지내는 것이 가장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또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하지 않았던 결정적인 이유를 밝히기도 했는데 해당 방송은 8월 19일 (화) 밤 11시 5분 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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