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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정일우와 스캔들 때문에 어색한 사이가 됐다" 아쉬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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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정일우와 스캔들 때문에 어색한 사이가 됐다" 아쉬움 밝혀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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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의 유미 박민영이 정일우와의 스캔들로 그간 편치 않던 심경을 고백했다.

박민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일우와 교제설이 보도돼 좋은 누나 동생 사이에서 어색한 사이가 됐다”며 “그냥 식사를 함께하고 친한 사이일 뿐인데 그런 소문이 났다”고 전했다.

또한 박민영은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김범, 김혜성과는 아직도 연락을 하고 있으며 둘 다 좋은 동생들” 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민영과 정일우는 지난해 3월 스캔들이 보도돼 두 사람 모두 강하게 부인한바 있다.

<사진 = '거침없이 하이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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