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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 폭행사건'의 한예린, 딸의 잘못에 어머니가 참회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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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 폭행사건'의 한예린, 딸의 잘못에 어머니가 참회의 눈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0 19:50
  • 댓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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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사랑받았던 아역배우 한예린(15)이 동급생 폭행한 사실로 불거진 논란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

한 양은 짧은 교복치마를 입고 등교해 교문 앞에서 검사를 하던 교사에게 적발, 동급생의 치마를 빌려 입고 재검사를 받은 뒤 돌려주지 않았고 이 같은 사실을 담임 교사에게 알린 친구 2명을 폭행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친구들을 시켜 같은 반 학생 2명을 인근 초등학교로 유인, 약 3시간여 동안 구타했고 이 과정에서 한 양이 담배를 피워 연기를 내뿜는 등 학생으로서 하기 힘든 폭력적 행동으로 한 양의 연예계 퇴출설까지 거론되고 있다.

한편 20일 케이블tv 연예정보프로그램 출연한 한예린의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며 "잘못했고 용서를 빈다"며 선처를 부탁했다. 이어 "딸 아이가 담배 연기를 내뿜으며 피해학생들을 괴롭힌 것이 아니라 다른 학생의 행동이었다"며 보도 내용의 일부는 사실이 아니라고 정정했다.

현재 한예린 양은 지방의 친척집에 머물려 반성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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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2008-08-24 20:57:03

좀 심햇네요

한예린어린이 2008-08-22 15:30:39
보고있으면 잘보세요
이제 평생 연예계에도 나올수 없어졌네요 평생 길거리도 못돌아 다니는 그런 신세가 돼서 안타깝네요 사람 한명 망가트려서 한예린씨의 인생마저 망가져버렸다니 아직 결혼부터 시작해서 많은 과정이 남았는데 모든 과정이 끝나버렸네요 ... 그냥 종교활동으로 평생 죄를 씻어 내는게 더 좋을듯 하네요

연예인도 사람이라고 2008-08-22 00:27:54
ㅅ.ㅅ
어느정도의 싸움은 있을수 있을꺼라 생각은 하죠
하지만 , 이건 싸움을 넘어선... 완전범죄에요
그저그런 아이들싸움 왠만해선 넘어갑니다 이가빠져도 넘어가고..
하지만 이건정도가 지나치네요
피해학생이 3시간맞고, 뇌진탕에걸렸다하면
말다한거 아닙니까? 어머님도 어머님이 사과하지마시고 한예린양을 앞세워서 한예린양이 고개숙여사죄하도록 해야할껍니다
그리고 연예계생활도 접는게 좋을듯하네요
자신이 한짓을 후회하면서..
제대로 반성했다면 자신이 알아서 연예계를 떠나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2008-08-21 02:30:53
엄마나 딸이나..
담배 안폈단 증거있나? 참나 훤히 보이는 구만어디서 발뺌을 ㅋ
그냥 구차하게 굴지말고 그냥 연예계에서 그냥 영원히 ㅂ2 하세요
연예인이라 그나마 더 적게 나가는거 아닌가?? 저정도면 쩝...
한번 한예린 만나고 싶네요. 갈겨줄게요 예린 양

한예린 2008-08-20 21:37:59
죄송해요..
제가 다 잘못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