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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박태환과 나는 통화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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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박태환과 나는 통화하는 사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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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의 마당발' 개그맨 정준하가 '마린보이' 박태환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MBC 드라마넷‘식신원정대'에서 정준하는 “박태환과 통화를 했다”며 자랑했고 이에 개그맨 이수근이 “절대 믿을 수 없다”고 의심스러워했다.

그러나 김시향, 손호영 등의 출연자들은 “어떤 이야기를 했냐”며 관심을 표했고 정준하는 자랑스러워하며“금매달을 따서 장하다고 전했다”며 “박태환이 맛있는 것을 사 달라고 졸랐다”며 박태환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국민여동생 김연아는 박태환의 미니홈피에 남긴 격려글로 인해 뜻하지 않은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박태환이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 진출에 실패후 김연아는 박태환의 미니홈피 일촌평에 일본어로 '수고했어'라는 뜻의 '오츠카레~'라는 글을 올려놓았고 네티즌들은 "하필이면 광복절날 일본어로 글을 남기다니 개념이 없다" "실망이다" 등의 비난을 글을 남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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