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혜정이 성형 중독 주변의 의혹과 구설수에 얽힌 뒷이야기를 털어놔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혜정은 21일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 에 출연, 지금껏 모습이 많이 바뀐 것과 자신의 성형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유혜정은 “장시간 당뇨를 앓아오신 부친이 공교롭게 자신이 쌍커풀 수술 하던 날 돌아가셨다”며 숨겨진 사연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수술당일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의사가 눈을 수술해 울면 안된다고 당부했다며 말을 이었다,.
이에 함께 녹화장에 있던 출연진들은 유혜정의 이야기에 난감해 했다.
또 유혜정은 의사의 당부에도 너무 슬픈 나머지 많이 울었다며 결국 한 쪽 눈의 실밥이 터졌었다며 가족들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슬픔과 내 눈에 실밥이 터진 것을 함께 걱정해야 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재수술을 했지만 그 후 짝눈이 돼 성형중독이라는 꼬리표가 붙었다며 그간의 구설수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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