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문희준 등의 출연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SBS ‘미스터리특공대’가 부모를 폭행하는 아들의 모습을 담은 화면을 장시간 모자이크 처리 없이 내보내 화제를 몰고 있다.
해당 방송은 부모의 동의하에 치료를 목적으로 찍은 것으로 알려진다.
하지만 장시간의 존속 폭행 장면이 환자와 가족들의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로 불거지고 있어 관심이 보아지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 “문제해결보다 선정성에 치우쳤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27세 청년 이경훈(가명)의 ‘내 안의 또 다른 나’가 방송, 수시로 할아버지 영혼이 몸속에 들어온다는 이 청년은 몸속에 할아버지가 들어온 상태에서는 부모가 반말만 하면 뺨과 머리를 마구 때렸다.
이 화면에 대한 전문의의 진단 결과는 해리 현상으로 밝혀졌다,.
이는 과거의 고통을 잊기 위해 무의식이 의식과 분리되는 이상증상이라고 알려진다.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 “부모를 때리는 모습을 너무 많이 보여줘 교육에 나쁠 것 같다”는 의견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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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경훈가 뭐시기하는새끼가 빚진거 갚기도 싫고 뜨고싶어서환장해서 그지랄하는거같던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