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음악사이트 소리바다(대표 양정환)가 최근 올림픽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회원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한 가요 10곡을 선정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리바다는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11일까지 홈페이지(www.soribada.com)를 통해 진행한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이벤트를 펼쳤다
이벤트에는 1만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이번 올림픽에 거는 국민의 염원을 드러냈다.
조사 결과 한국대표선수단에 가장 많이 들려주고 싶은 음악은 인순이의 ‘거위의 꿈’이 뽑혔고 다음으로 4인조 혼성록밴드 럼블피쉬의 ‘으라차차’가 선정됐다.
노브레인의 ‘넌 내게 반했어’, 트랜스픽션의 ‘승리를 위하여’, 크라잉넛의 ‘말달리자’, 김아중의 ‘마리아’, 동방신기의 ‘동방의 투혼’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러한 곡들 중 23일 밤 우리 야구 대표팀이 쿠바에 승리 한 뒤 MBC방송에서 동방신기의 동방의 투혼이 흘러나와 감동을 배가시켜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동방신기의 곡 동방의 투혼을 듣기 위해 인터넷 상에서 해당 곡에 관련된 정보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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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ㅜ 지금 알았음 너무 안타까워요
그런데 동방의투혼 틀러줬다니 은근 행복한데 ^^~
역시 우리끼리는 자부심같은것이 ㄷㄷ
엠비씨 우리 애기들 식구들이랑 잘 지내려나?,,
야구팀 잘하셨어요! 마지막아 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