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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중계, 올림픽 스타들을 직접 만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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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중계, 올림픽 스타들을 직접 만나 화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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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가 중국 베이징으로 직접 찾아가 한국을 빛낸 베이징 올림픽 스타들을 직접 만나화제다.

2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선물한 최민호 선수와 첫 여자 펜싱 메달리스트 남현희 선수를 함께 만나 반가움을 줬다. 두 사람은 비교적 경기가 일찍 끝나 함께 관광을 다니며 친분을 쌓았다고 한다.

최민호 선수는 즉석에서 김동률의 “기적”을 직접 들려줘 그의 또다른 모습을 발견하기도 했으며 그의 별명을 궁금해하는 사람도많다.

최민호 선수의 이상형인 김성은은 "생각도 못 했는데 나를 이상형으로 꼽아줘 고맙다"며 "만나서 나한테 무슨 말을 하게 될 지 궁금하다"고 말해 그녀 역시 만남을 고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 아나운서가 만남이 곧 추진될지도 모른다고 말하자 "그냥 팬으로 남겠다"며 쑥스러워했다. 한편 함께 출연한 남현희는 "김래원이 만남을 가진다면 음식을 해주기로 했다"며 "라면을 끓여주셔도 좋아요"라고 말해 열혈 팬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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